요즘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는 이혼 전문 변호사인 최유나 작가의 데뷔작으로, 드라마와 현실을 절묘하게 엮어내고 있습니다. 13년 차 현역 이혼 변호사인 최유나 작가는 법조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 고증이 잘된 이혼 변호사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최유나 작가는 경기 고양시에서 태어나 행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역과를 전공하고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결혼과 두 아들의 엄마로서의 삶을 병행하며, 법무법인 태성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라는 본업 외에도 작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그녀는 드라마 를 통해 새로운 창작의 세계에 발을 들였습니다.는 이혼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라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