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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언더씽크 정수기를 달아보자~~~

AceDotCom 2014. 9. 1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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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고 이제는 물을 끓여 먹기가 너무 귀찮아졌다.


정수기를 사자니 너무 비싸고... 전기세도 만만찮고 ... 예전에 스크랩 해두었던... 정수기  DIY 링크를 찾아서


"필터114"... 눈에 들어온 사이트... 흠... 막상 하려니 어느걸 해야하나 하다가... 그래도 3M이 좀 있어보였다.


여러가지 구성품도 좋고... 필터도 간단하고... 게다가... 프로모션 기간이라서... 좀더 싸다. 사은품으로


수세미 셋트를 ...


암튼... 결제하고 구입~~~ 



1. 먼저 설명서를 천천히 3독... 하고 빠짐없이 주의사항 숙지하고... 작업시작


2. 싱크대에 수전 구멍을 뚫고(생각보다 잘 안 뚫린다.. 하지만 느긋하게 드릴릴하면 된다.)


3. 필터 고정대를 설치 그리고 밸브(위의 그림에 보면 밸브가 2개다... 정수기외에 이온수기가 있어서 

    밸브를 2개 설치)


4. 그리고 물 안새도록 튜빙과 피팅을 연결한다. 꼼꼼한 스타일이라면 나처럼 클립을 달아줘도 된다.

    추가로 밸브 연결부위에 테프론 테입으로 깔끔하게 처리해주면 물이 안샌다.


5. 느긋하게 하면 30분정도면 설치 완료~~~ 공간이 비좁아서 오래걸릴뿐... 10분안밖의 간단한

    작업이다.~~~



완료후...후레싱을 해줘야 한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필터사용전 물을 흘려보내는 작업이라 해야하나


넉넉하게 2리터 정도 해주고... 물을 한모금 마셔주면 끝~~~ 


정수후 물맛은...늘먹던 정수기 바로 그맛과 다르지 않다. 흠 고가의 필터라... 뭔가 맛이 달라야 


할것 같은데... 


서비스로 받은 1차 필터도 3개니...1년은 넉넉히 사용할수 있다. 초기 구입비용이 좀 있지만...


그래도 월 5천원 정도의 유지비가 소요되니... 생수구입 비용보다 적게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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