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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도 아닌데 헌집으로 이사오니... 할일이 많다.
정수기도 달았으니... 이제 전등교체를.... 이상하게 이집은 할로겐 등이 많다. 할로겐은 전기를 많이 먹는다.
라고 들었다. 게다가 전구색이라 더 마음에 안든다. 그럼 대안은...
검색한다. LED로....
흠... 나왔다. 저렴한 LED 하지만 안정기까지 바꿔야 한다.
안정기는 예전에 좀 바꿔본 경험이 있으니... 바로 구입한다.
1. 일단 동네 전기상사에서 구매했는데... 전구, 안정기 포함 1만원...
2. 2차로 전기상사에서 구매한 전구 제조사를 찾아서 가격비교...--; 젠장 절반가격이다.
"룩스탑" 혹시라도 싸게 사려는 사람은 이곳으로....
안정기와 LED 합해서 5천원...
저렴하다. 동네보다 절반가량싸다...
설치방법은... 간단하다 전구를 돌려서 빼면 등기구에서 전구가 나오고 선을 주욱 당기면 안정기까지 딸려온다.
그럼.. 안정기 선을 빼서 새 안정기로 교체하면 되는데 반드시 전원은 끄고... 잘못하면 큰일나니....
아무튼 이렇게 해서 설치하면... 전기 적게 먹고 밝은 조명 설치가 끝난다...
매우 만족스러운데... 집안의 전구를 모두 LED로 바꾸자니 ... 내집도 아니고...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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