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vorite

스카이디지털 nKeyboard A1 & Maxtill G1 mouse

by AceDotCom 2016. 10. 13.
반응형


항상 싸구려만 쓰다가, 나이도 들고 해서 손도 아프고, 살짝 오버를 해봐야 겠다는 마음으로 


구입. 체리 청축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많이 개선된 오테뷰 청축 으로 구입


마우스도 왼쪽 버튼을 많이 누르다 보니 손가락이 아파서 교체~~~


가성비 좋은  G10으로....

 

       



세상이 많아 달라졌다. 예전에 키보드는 무조건 키보드 & 마우스 세트로 2만언더로 구입했는데... 방식이 뭐시 중헌디 하면서


그냥 마구 썼는데... 타이핑이 많아지다 보니 타건 소리도 중요하게 생각됨... 뭔가 일하고 있는듯 한 느낌이 팍~




중국산 치곤... 패키지나 구성품이나 나름 신경쓴 모양새, 가격이 좀 있으니, 그나마는 해줘야 하는듯




벨크로 끈을 묶도록 해두었다. 근데 좀 엉성



USB 캡이 있다. 근데 들고 다닐일이 없는데.. 키캡의 용도가 궁금하다. 이걸 어디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정도의 제품은 아닐듯 싶은데... 나름 무게도 있고해서..



제일 마음에 대는 3단 조절... 생각보다 마음에 든다. 다른 키보드는 2단 조절만 되는게 생각보다 


많이 불편했다. 축보다는 이게 제일 중요했다.




이건 마우스... 생각보다 크다. 마우스를 쓰기 시작한게.. 윈도우 3.0 부터니... 로지텍 볼마우스를 


시작으로 (볼 닦던 생각이 난다.) 마소 무선, 아이비엠 블루투스, 기타 잡스러운 마우스까지.....


다 써봤는데... 그냥 거기서 거기다. 그래도 클릭이 좀 가벼운걸 쓰고 싶어서 게이밍 마우스...


게이머를 위해 잘눌리는걸 만들었으니 잘눌리겠지 라는 생각에 샀다. 결론은 잘눌린다...


근데 무겁네... 




키보드 마우스를 바꿨으니... 마우스패드도 겸사겸사....


싼맛에...


정말 컴퓨터를 애플2 e부터 써왔지만.... 세상이 많이 좋아졌네...


물론 동네 PC방보다 못한 사양이지만... 그래도 만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