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5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9단독 이누리 판사는 티아라 출신 이아름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혐의는 사기. 피해자는 다름 아닌 그녀를 오랫동안 응원해온 팬들과 지인들이었습니다. 💸 피해 금액만 무려 3,700만 원2023년 3월부터 5월 사이, 이 씨는 "남자친구와의 문제" 또는 "개인적 사정"을 이유로 팬들과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습니다. 피해자들은 고소장을 제출하며 그녀의 진실을 폭로했고, 수사 결과 단독 범행임이 밝혀졌습니다.👩⚖️ 혐의 부인 → 결국 인정초반에는 “해킹당했다”, “남자친구가 했다”고 주장하던 그녀는, 결국 경찰 조사 과정에서 모든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유죄를 선고하고,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