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선주씨 122회 123회 요약 ｜드디어 터졌다! 진상아 밀항 시도 중 바다에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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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122~123회에서는 결국 진상아의 폭주와 몰락, 그리고 피진주의 충격적인 정체까지 연이어 밝혀지며 긴장감이 폭발했습니다. 진건축에 폭탄을 설치한 진상아는 밀항 직전까지 추격당하며 마지막 발악을 하게 되는데요. 그녀의 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진상아의 마지막 복수, 진건축 폭탄 설치

스위스 계좌에 대한 미지급 문제로 분노한 진상아는 진건축에 폭탄을 설치하며 마지막 복수를 준비합니다. 밀항 브로커를 만나 도피 계획을 짜고, 심순애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목포항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피선주의 추적은 계속되고 있었고, 결국 항구에서 극적으로 마주치게 됩니다.

💀뒤통수 가격→목 조르기→실종

선주를 뒤에서 나무로 내려친 진상아는 목을 조르며 살해 시도까지 감행합니다. 그러나 경찰이 이미 포위한 상황! 선주의 필사적인 저항과 소우의 지원으로 결국 진상아는 바다 아래로 추락하게 됩니다. 그녀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고 실종 처리됩니다.

🧬피진주는 오혜란의 친딸…출생의 비밀 밝혀져

오혜란은 어린 시절 잃어버린 딸이 피진주라는 사실을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인합니다. 피진주가 사실은 정해상이라는 이름의 친딸이었다는 사실은 가족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한만은은 “아이 손을 놓지 못했다”는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합니다. 결국 피진주와 오혜란은 부모-자식 상봉에 성공합니다.

💸전남진의 탐욕, 끝은 어디?

진상아의 동반 도주를 제안했던 전남진은 여전히 해외계좌 속 돈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피선주는 그를 찾아와 “상아와 거래한 적 있느냐”며 끝까지 진실을 캐묻습니다. 전남진의 끝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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