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탈북 부부 최덕종·조수아, 결국 중도 퇴소?

 

이혼숙려캠프 11기 코인 불법 투자 부부 탈북민 아내 진태현 암 투병

 

이혼숙려캠프 절약부부, 남편보다 더 충격적인 아내의 반전 정체?

 

 

2024년 5월 8일 방영된 JTBC <이혼숙려캠프> 36회에서는 11기 두 번째 부부, 탈북 부부 최덕종·조수아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그려졌습니다. 도박, 불법 코인 투자, 상호 무시 등 심각한 문제로 인해 방송 말미에는 아내 조수아의 중도 퇴소 선언까지 이어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 탈북민 출신 병원장 아내, 가정 헌신 남편

• 조수아: 탈북 후 대한민국에서 의사 면허 취득, 병원장까지 오른 성공 사례. 대통령 인재상 수상자.
• 최덕종: 레슬링 선수 출신, 현재는 주로 육아·살림을 전담하며 헌신적인 남편 역할.
• 하지만 아내는 남편에게 지속적인 무시 발언과 독단적인 결정(병원 이전, 방송 출연 등)으로 갈등 유발.

⚠️ 불법 코인 투자와 과거 도박 문제

• 남편 최덕종은 상장되지 않은 불법 코인에 수백만 원을 투자했다는 의혹.
• 아내 “수억 원 투자” 주장 vs 남편 “1560만 원만 투자, 원금 회복” 주장 상충.
• 전문가들 “유사수신행위로 판단, 불법 요소 명확” 분석.
• 과거 도박(경마)·여성 문제도 재조명되며 아내의 불신 확대.

📉 최장 가사조사 기록...소통 실패로 중도 퇴소?

상담에 나선 이호선 교수는 “개인의 위대함이 타인에겐 고통이 될 수 있다”며 아내의 일방적인 태도를 지적했으며, 남편에게는 “올해까지만 코인 투자를 마무리하고 이후 여성 문제 정리”를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불성실한 반응에 분노한 아내 조수아는 “더는 기다릴 수 없다. 나는 신이 아니다”라며 중도 퇴소를 선언, 녹화가 일시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 다음 회차 예고: 가사조정 결과는?

이번 회차에서는 부부 간 신뢰 붕괴와 소통 단절이 얼마나 관계에 치명적인지를 보여주었으며, 프로그램 사상 최장 가사조사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과연 조수아는 중도 퇴소하게 될지, 이들의 부부관계는 회복의 가능성이 있을지 다음 회차에서 결과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위대해도, 함께 하는 상대에게 상처가 된다면…”
갈등이 깊어진 탈북 부부의 진심 어린 소통은 가능할까요? 다음 회차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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