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밴드 '나상현씨밴드'의 보컬 나상현(30)이 과거 음주 상태에서의 성추행 의혹을 인정하고 직접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팬들과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 공식 사과문 요약
-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
- 음주 후 정황이 기억나지 않지만 피해자에게 상처를 줬음을 인정
- 작성자에 대한 2차 가해 자제 요청
- 3~4년 전부터 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 중
- 앞으로 재발 방지 다짐
“늦게나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개인 메시지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 나상현
🔥 폭로 내용
익명의 작성자는 SNS를 통해 술자리에서 여성 옆에 앉으면 허벅지를 만지는 등의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반복해왔다고 폭로했습니다. 구체적 증거는 없지만 다수의 정황과 증언이 쏟아졌고, 해당 폭로는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 나상현 누구?
- 1995년생, 올해 나이 30세
-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메타버스전문대학원 재학
- 2015년 EP ‘찌릿찌릿’으로 데뷔
- 작사·작곡·보컬·기타 모두 맡는 싱어송라이터
- 여성 인권 존중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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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활동 차질?
나상현씨밴드는 오는 5월 30일부터 ‘2025 서울재즈페스티벌’, ‘파크뮤직페스티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주요 페스티벌에 연이어 참여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논란으로 행사 출연 여부와 향후 활동 전면 수정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여론 반응은?
평소 여성 팬들에게 공감과 존중의 태도를 보여왔던 만큼 "이중적인 모습이었다"는 비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의 모습은 가식이었나…”
- “실망스럽다, 공식 활동 중단해야”
- “명확한 사과와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기대한다”
📝 마무리
나상현의 공식 인정과 사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은 인디씬의 윤리적 책임과 팬과의 신뢰에 대해 깊은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여부와 책임 있는 후속 대응이 주목됩니다.